안녕 하세요 .오사카 종합병원에서 근무중인 현직 간호사O다.한국에서 일본어능력시험(JLPT) N1 만점 받고, 두꺼운 의학 용어 단어장 달달 외워서 오사카 병원으로 넘어온 신규 간호사들이 첫날부터 멘탈 터져서 화장실에서 우는 이유가 뭔지 아냐?교과서 일본어와, 당장 심부전으로 숨넘어가는 환자가 헐떡이며 내뱉는 '생존 간사이벤(사투리)'은 아예 다른 언어이기 때문이다. 환자 바이탈이 무너지는데 머릿속으로 존댓말(경어) 번역기 돌리고 있으면 환자는 죽고, 의료 소송 터지면 네 비자와 전 재산은 공중 분해된다.어학원에서는 절대 안 가르쳐주는 오사카 병동 응급상황 실전 생존 일본어와 의사 보고 매뉴얼을 1엔 단위의 리스크로 팩트 폭격한다. 1. 호흡기 급변: "이키구루시이"는 교과서에만 있다병동에서 심부전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