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현직 간호사O다. 일본 유학이나 취업으로 넘어온 한국인들이 일본 의료 시스템 중 가장 분통을 터뜨리는 곳이 바로 '치과'다. 한국에서는 하루면 끝나는 전체 스케일링이나 간단한 충치 치료를, 일본 치과에서는 "오늘은 윗니 스케일링만 하고, 아랫니는 다음 주에 오세요"라며 여러 번 쪼개서 진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것을 단순히 '외국인 대상 바가지'나 '돈독이 오른 치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일본 치과가 왜 진료를 잘게 쪼개는지 그 '건강보험'의 구조적 팩트를 밝히고, 시간 낭비 없이 한 번에 진료를 끝내주는 양심 치과 고르는 현실적인 방법을 정리한다. ## 1. 팩트 체크: 한 번에 해주는 치과 vs 쪼개는 치과의 차이일본 커뮤니티를 보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