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사카 종합병원에서 근무중인 현직 간호사O다지난 3부에서는 체력을 아끼려 요양 시설(로진홈)로 도망쳤다가 연봉 100만 엔과 임상 스킬을 동시에 잃어버리고 개호직과 암투를 벌이는 '무덤'의 실체를 폭로했다."돈이 깎이는 것도 싫고, 기저귀 가는 것도 싫어. 그냥 남들처럼 정장 입고 출근하는 주 5일제 평범한 '회사원'이 되고 싶어."이런 달콤한 도피처를 찾는 간호사들이 마지막으로 덥석 무는 미끼가 바로 CRC(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다. 환자의 배설물 대신 태블릿과 서류를 들고, 의사와 제약회사 사이를 조율하는 엘리트. 하지만 오사카 현장에서 구르는 40대 간호사의 시선으로 팩트부터 깐다. 네가 넥타이를 맨 대가는 '초봉 반토막의 재무적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