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 종합 병원에서 근무 중인 현직 간호사 O다.프롤로그: [단열 실전 3부] 50만 엔짜리 시공을 포기한 자의 최후 방어전시리즈의 마지막이다. 1부에서 열 손실 52%의 주범인 알루미늄 창틀의 결함을 깠고, 2부에서 49만 엔짜리 이중창(내창) 시공을 포기한 뒤 '제습기'를 통해 결로와 곰팡이를 틀어막는 법을 숫자로 증명했다.하지만 제습기로 습도만 잡았을 뿐, 이중창 공사를 안 했으니 창문 틈새로 황소바람(웃풍)이 들어오고 오사카의 밤공기는 여전히 차갑다. 이 상황에서 "추우니까 난방을 세게 틀자"며 리모컨을 집어 드는 순간, 너는 오사카 가스와 전력 회사의 완벽한 호구가 된다.일본 집에 한국 아파트와 같은 완벽한 공간 난방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 3부(완결편)에서는 수십만 엔짜리..